요즘 저마다 반향실(echo chamber)에 갇혀 그걸 세상이라고 착각하는 듯하다...

    최근 강의 현장에 나서는 전문 강사들이 함께『존중받지 못하는 아이들』이란 책을 냈다...

    그때 서울시교육청에서 아이들을 상담하고 지도하는 과정이 있더라고요...

    애들이 눈이 빠지려고 할 정도로 집중해요...

    민주당이 전원 해임찬성표를 던진 것도 그간 쌓인 여야 강경대립의 산물이다...

    새 법에 저촉되지 않으려고 다국적 기업들은 생존 방안을 강구했다...

    손민원 강사는 자신의 아이를 보듬는 데서 비롯되어 우리의 아이들을 보듬게 됐다고 했다...

    거대한 의문부호와 부딪히게 되었다...

    그는 어떻게 스스로를 객관화할 수 있었을까...